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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카페 같은 평양 냉면집 마곡 의정부 평양 면옥 마곡은 조성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유독 유명 평양냉면 가게들은 조성 초기부터 자리잡았습니다. 발산역 인근에 배꼽집과 중앙로 근처에 능라도는 벌써 몇년 전부터 운영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극상과 평범을 오락가락하지만 강서구청역에는 강서 평양 냉면의 자존심 대동관도 있습니다(제발 대동관이 초심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ㅠ). [한식] 발산 배꼽집 지난번 능라도 포스팅에 이어, 마곡의 평양냉면 2탄 '배꼽집'입니다. 사실 배꼽집을 먼저 다녀오긴 했는데 어쩌다 보니 몰아서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배꼽집은 사실 고깃집으로 더 유명(수요미�� magoker.tistory.com [한식] 능라도 마곡점 제 주변에 합정에서 중국 음식 전문점을 하는 후배가 있는데, 중국 음식에 큰 선호가 없지만 정말 맛있게 먹어서 특별한 비.. 2020. 6. 26.
[OSS] 맥에서 쿠버네티스 테스트하기 지난번에 GCP에서 쿠버네티스 활용을 테스트 했었다. [GCP] GKE로 쿠버네티스 운영하기 완전 기본 쿠버네티스가 컨테이너 운영의 기본이 된다는 건 이미 주지의 사실이지만 사실 개념대로 따라가기는 만만치 않았다. 개념적으로 이해 되도 활용가능한 수준으로 익힐 수 있을까 하다가 아주 기 magoker.tistory.com 유사하지만 좀 더 이해를 하고 싶어서 맥OS에서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테스트해보고 싶었다. 도커만드는 과정은 위의 링크를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다만 GCP를 쓰지 않을 테니 docker hub에 이미지를 push 하도록 했다. $ docker build -t xxxxxx/nodejs . $ docker push xxxxxx/nodejs 1) 맥용 쿠버네티스 설정 맥에서 Kubernete.. 2020. 6. 18.
[GCP] Cloud Run과 Cloud Run on Anthos 19년 4월 Next 행사에서 구글은 Serverless 서비스인 Cloud Run을 소개했다. 말 그대로 서버 구성은 전혀 신경 쓰지 말고 서비스나 잘 만들어라~하는 서비스로 AWS Fargate와 유사하다. 그저 도커 Container를 만들어 GCR(Google Container Registry)에 등록하고 Cloud Run 메뉴에서 GCR의 위치만 알려주면 끝이다. 지난 포스팅에서 만든 hello, world를 출력하는 컨테이너를 만드는 것과 유사한데, 이번에는 Jupyter Notebook을 설치해서 실행하도록 하는 컨테이너를 만들었다. (Dockerfile은 생략) [GCP] GKE로 쿠버네티스 운영하기 완전 기본 쿠버네티스가 컨테이너 운영의 기본이 된다는 건 이미 주지의 사실이지만 사실 개념.. 2020. 6. 15.
[양식] 호주인 척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공항점 우선 마곡점이 아니라 공항점입니다. 마곡 한 가운데 만들었는데 10리밖의 공항을 갖다 놨네요 ㅎ 공항에는 아웃백이 없습니다~ 발산역과 가양역 사이의 등촌점은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마곡에 큰 레스토랑이 흔치 않아서 아웃백이 생겼을 때 뭔가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매장이 무척 넓습니다. 저희는 점심에 갔는데 단체 회식할만한 곳이 흔치 않아서인지 단체손님들이 꽤 많았습니다. 주변의 엘지 사이언스파크 분들이 많아보였어요. 큰 매장들이 손님 더 받을려고 복잡복잡하게 테이블을 배치하는데 칸막이를 제거하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넓게 유지해서 시원시원했습니다. 음악만 약간 줄여주면 더 조용히 식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기념품도 팔지만 아이들이 아니면 크게 관심가질만한 것들은 없어보이네요. 사실 아웃백에 온 게 언.. 2020. 6. 15.
[디저트] 에그타르트 맛집 더베이크 마곡점 회식한 날이면 옆지기에게 미안해서(도 있고 강요도 있고 ㅠ), 밤에 간식거리를 사서 들어갑니다. 요즘 밤에 먹을거리 사기 쉽지 않잖아요. 마침 마곡에 더베이크가 생겨 빵 몇개를 골랐습니다. :D 사실 좀 혼동했어요. 강남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한 후쿠오카 에그타르트 전문점 베이크가 마곡에 들어온 줄 알았습니다. 그건 아니었고, 더베이크는 2011년 교대점을 시작으로 최근에 공격적으로 체인을 늘리고 있는 소규모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베이커리 카페에서 빵,커피 혹은 둘 다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빵과 커피 둘다 놓치지 않을거에요'가 브랜드 컨셉이라고 하네요. 커피는 포장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우선 빵은 합격점을 줄만 했습니다. 50여가지의 빵이라고 되어 있는데, 사진의 빵은 28가지네요 :D 하지.. 2020. 6. 15.
[영상인식] GAN과 AutoEncoder GAN(Genrative Adverserial Network)과 AE(Auto Encoder) 둘다 Generative 계열의 모델이다. Generative(생성)하다는 말 그대로 임의로 학습한 결과값과 원본 데이터를 판별자(Discriminator)에 넣어 두 가지가 얼추 유사할 때까지 Generator를 돌려 판별하기 힘든 수준의 학습 모델을 만든다는 것이다. 말로 하면 너무 어려운데 쉽게 풀어보자면 아래 그림과 같다. 생성 모델은 첫번째 그림처럼 엉성한 그림을 그리는 모델이다. 판별자 모델에 생성자가 그린 그림을 각각 훈련 시켜 두 모델이 얼마나 유사한지를 판단한다. 어처구니 없으니 가중치를 업데이트 해서 두번째 그림을 만들어본다. 사람 얼굴(?)이 나타났지만 여전히 어이 없어서 계속 가중치를 조절.. 2020.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