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한 가메마시야 울림을 점심에 다녀왔습니다. 아래는 저녁때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원래 점심은 예약을 받지 않아서, 11시반부터 줄을 서야 겨우 먹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 옆 상가를 터서 홀을 만들어 점심 예약도 받고 있습니다. 홀 사진은 못 찍었지만, 8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큰 테이블과 4명 이용할 수 있는 작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울림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위 링크를 참조하시고, 4월 점심 메뉴 사진 올립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 제철 재료로 매월 메뉴가 바뀝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웃음 나올 정도로 행복한 맛이고, 점심 오마카세 가격은 2만 5천원이어서 부담이 덜합니다. 게다가 저녁 메뉴에서 2개 정도 빠지는 정도여서 가성비는 오히려 더 낫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일 점심에 여유 있으시다면 꼭 방문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 마지막 식사는 역시 고등어 솥밥이 울림의 시그너쳐인듯 합니다. 여러 메뉴 있지만 처음이라면 고등어 솥밥 추천드려요~~)
분위기 ★★★★☆
맛 ★★★★★
가격 ★★★★★
가성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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