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항목 | 수리 사유 | 수리비 |
21년 2월 | ABS 모듈 교체 | 그랜저 TG 종특으로 브레이크가 갑자기 밀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ABS 신품 교환은 120만원 수준이다. 차량을 교체할까도 생각했는데 주행거리도 8.5만 정도로 짧아 공임나라에서 리사이클링 ABS로 교체 |
60만원 |
23년 4월 (9.5만 km) |
브레이크 오일 교체 |
차량 구입 후 브레이크 오일을 한번도 갈지 않았던 듯 하다. 브레이크 오일은 최소 5만 정도에서는 갈아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브레이크 오일을 제때 갈아주지 않으면 제동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딱히 좋아진 것은 아직 모르겠다. |
부품: 1.4만원 공임: 3.3만원 |
23년 4월 | 부동액 교체 | 부동액도 한번도 갈아주지 않았었다. 부동액도 5만 정도에서 갈아주는 것이 좋은데, 갈아주지 않으면 성분들이 산화되거나 이물질이 생겨 겨울에 부동액이 어는 경우가 생긴다고 한다. 이러면 엔진 냉각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문제가 된다. 당장 효과를 보기보다는 안전을 위해 갈아주었다. |
부품: 2.0만원 |
23년 4월 | 미션 오일 | 변속기 부품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고 10만 정도에 갈아줘도 된다고 한다. 구입한지 13년이 지나서 교체하였으나, 체감은 당연히 없다. | 부품: 6.8만원 공임: 4만원 |
23년 4월 | 엔진 오일 | 엔진 부품들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어 엔진 성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1만~2만km, 혹은 1년 정도마다 갈아주어야 한다. 3년 지났고 1만 정도 타서 교체하였다. 연비 좋아진 건 체감되지 않는다. |
부품: 3.4만원 공임: 1.6만원 |
23년 4월 | 오일 필터 | 엔진 오일 속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사용한다고 한다. 이제까지 바꾼 기억이 없는데 엔진오일 주기에 맞춰 갈아줘야 한다고 한다. 아마, 기존에도 교체했는데 신경쓰지는 않은 듯 | 부품: 1.5만원 공임: 엔진오일 교체에 포함 |
23년 4월 | 연료 필터 | 연료 속 이물질을 제거한다. 위의 오일필터와는 다른 것으로 교체하지 않으면 엔진 실린더 혹은 인젝터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6만 정도에 갈아준다고 한다. | 부품: 1.6만원 공임: 5만원 |
23년 4월 | 타이밍벨트 세트 +타이밍커버 +댐퍼풀리 +스프로케트 크랭크 |
흡기/배기 밸브 개폐를 조절하는 부분이라고 한다. 오래되어 제어가 되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엔진파손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8만 정도에 교체하면 된다고 하는데, 딱히 문제 없으면 더 타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
부품: 42.9만원 공임: 16.0만원 |
23년 4월 | 점화플러그+코일 | 연료와 공기 혼합물에 불꽃을 일으켜 태워주는 역할을 한다. 문제가 있으면 제대로 태워주지 못해 연비와 가속력이 나빠진다고 한다. 8만 정도에 교체하는데, 교체 후 딱히 연비가 좋아진 것은 모르겠다. |
부품: 15.6만원 공임: 타이밍벨트교체에 포함 |
23년 4월 | 에어벤트 | 에어컨 통풍구가 파손되어 교체했다. | 3.9만원 |
23년 4월 | 엔진 브라케트 | 엔진 한쪽 지지대가 주저 앉았다고 해서 교체했다. | 부품: 5.0만원 공임: 타이밍벨트 교체에 포함 |
23년 4월 | 디스크 연마 | 로터쪽 녹이 많아서 연마했다. 이후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엔진밟을 때 '드르륵' 소리가 나는 느낌이다. 제동력은 큰 문제 없어서 그냥 타고 있으나 한번 더 방문해야 할 듯 하다. | 공임: 6.0만원 |
23년 11월 (9.8만 km) |
인히비터 스위치 교환 | 인히비터 스위치는 시동이 N 또는 P에서만 걸리도록 해 주는 장치다. 스위치 접점이 눌리지 않거나, 스프링 이상, 혹은 저항값 이상 등에 의해 고장이 날 수 있다. 즉, 쉽게 고장나는 부위는 아니다. 엔진 체크 등이 들어와서 점검해 보니 인히비터 스위치 고장. 수리는 비교적 단순하다. | 부품+공임: 7.7만원 |
24년 5월 (10.1만km) |
트렁크 도색 | 시간이 지나니 스스로 벗겨지는 문제가 생겼다. 기스난 정도가 아니어서 점점 더 커질 것 같은 느낌이라 도색 맡김 | 20만원 |
24년 5월 | 활대 링크 교체 | 조그만 요철에도 덜컹거린다. 대부분 활대 링크 문제라고 해서 얘기했더니 정말 활대 링크만 보고 다른 부품은 안봤다. 하지만 활대 링크 교체 후 괜찮아져서 그냥 타기로. | 3만원 x 2개 = 6만원 |
23년 4월의 수리는 약 9.5만km 정도에서 진행했다. 실내 기름 냄새 잡으려고 정비 받았으나 냄새의 원인은 찾지 못하고 전체 정비 및 수리를 진행했다. 이후에 냄새의 원인이 잘못된 워셔액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문제는 잡았으나 불필요한 수리를 많이 한 듯하다(어차피 오래 타려면 해야하는 일이긴 했지만). 다만, 브레이크는 안전과 연관된 것이니 한번 더 소리의 원인을 문의해야겠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량수리] 수리 일지 - 계속 (1) | 2024.07.26 |
---|---|
[Git] 하위 디렉토리만 가져오기 (0) | 2023.10.19 |
[Oracle Cloud] 무료 웹서버 만들기 (0) | 2023.09.05 |
[영양제] 비맥스 메타, 비타허브정 (0) | 2023.05.06 |
레노버 노트북 수리기 (0) | 2022.10.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