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ort of Home Coming1 [A Sort of Home Coming with David Letterman] U2, 보노, 디에지 2009년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출연했던 U2는 그들의 노래를 재녹음한 'Song of Surrender' 앨범의 컴패니언으로 촬영한 다큐멘터리에 데이비드 레터맨을 초대했다. 데이비드 레터맨은 U2의 결성, 음악의 배경 등 아일랜드와 떼 놓을 수 없는 그들의 기원을 파 들어간다. U2는 아일랜드 내전이라는 혼란속에서 등장한다. 더블린 출신인 보노, 래리와 달리 디 에지와 아담은 잉글랜드 출신이다. 다큐멘터리에도 다루어지듯 디 에지는 종교 때문에 갈등하다가 'Sunday Bloody Sunday(피의 일요일)'를 만든다. 보노는 그 순간 음악의 힘을 느끼고 그들의 길을 찾게 된다. 그들 음악은 명 프로듀서 브라이언 이노를 만나며 정체성을 찾게 되는데, 이때 나온 앨범이 'The Unforgettable F.. 2023.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