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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 Run2

[OSS] KNative로 컨테이너 Serverless로 서빙하기 쿠버네티스가 클라우드 관리의 표준이 되어가고 있지만, 쿠버네티스 관리 자체가 부담되기도 하며, 자동으로 컨테이너 로드 관리를 원할 때가 있다. 이를 테면, 소수의 노드를 여러 명이 번갈아 자신의 컨테이너를 사용해야 하는 환경이라면 매번 컨테이너 이미지를 올리거나 scale up/down하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다. 여러 AI 모델들을 올려 놓고 판매하는 장터가 생긴다면, 관리 없이 요청에 의해 각 컨테이너가 로드될 수 있다면 편리할 것이다. 적합한 예시였는지 확신하긴 어렵지만, Serverless는 이와 같이 서버 관리에 신경 쓰지 않고 컨테이너를 이용하기 위해(?, 자신 없음) 만들어졌다. GCP의 Cloud Run이나 AWS Fargate가 이러한 기능을 Managed Service로 구현해 놓은 것.. 2020. 7. 14.
[GCP] Cloud Run과 Cloud Run on Anthos 19년 4월 Next 행사에서 구글은 Serverless 서비스인 Cloud Run을 소개했다. 말 그대로 서버 구성은 전혀 신경 쓰지 말고 서비스나 잘 만들어라~하는 서비스로 AWS Fargate와 유사하다. 그저 도커 Container를 만들어 GCR(Google Container Registry)에 등록하고 Cloud Run 메뉴에서 GCR의 위치만 알려주면 끝이다. 지난 포스팅에서 만든 hello, world를 출력하는 컨테이너를 만드는 것과 유사한데, 이번에는 Jupyter Notebook을 설치해서 실행하도록 하는 컨테이너를 만들었다. (Dockerfile은 생략) [GCP] GKE로 쿠버네티스 운영하기 완전 기본 쿠버네티스가 컨테이너 운영의 기본이 된다는 건 이미 주지의 사실이지만 사실 개념.. 202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