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깃발아래1 [천국의 깃발 아래] 몰몬교 1984년 실제했던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쓰여진 동명의 소설을 훌루와 디즈니에서 방영했다. 후기성도교회 신도인 젭 파이어리 형사는 가족의 가치를 제일로 여기고, 술, 담배, 그리고 콜라와 감자튀김마저 멀리할 정도로 독실하다. 브렌다와 그녀의 아기가 살해된 사건을 추적하다가, 유타의 케네디 가문이라고 불리는 래퍼티 가문에 접한다. 래퍼티를 이끌게 된 론과 댄 형제는 선지자 조셉처럼 말이 법이 되게하는 영향력을 끼치고 싶어한다. 순종과 가족애를 강요받은 래퍼티 가문의 여자들은 이를 목도하면서도 지나칠 수 밖에 없다. 론과 댄을 쫓으면서, 선지자 조셉과 브리검 영의 이야기를 꿰어 맞춰 나가는 젭은 번민한다. 파이우트족 출신 동료 타바 형사는 주류 세력(여기서는 후기 성도 교회의 백인 교인)이 어떻게 역사를 왜.. 2022.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