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티 레지던스1 [부산여행] 엘시티 레지던스, 요트 투어 여름 휴가 여행으로 부산을 다녀왔다. 8~9년만에 찾는 부산이지만, 관광지를 돌아다니기보다 해운대 앞에 위치한 숙박시설 엘시티 레지던스에서 쉬면서, 물놀이와 요트를 타기로. 현재 부산시장인 박형준씨와 연관된 로비 의혹으로 알려진 엘시티는 101층 초호화 레지던스로, 대기업에 있는 가족이 비교적 저렴하게 빌리게 되었다. 숙박시설이어서 아파트처럼 살면 안 되는데, 약 2/3 가량의 입주민이 불법으로 살고 있어서 시끌하다고. 상업용 시설로 부가세도 2~3억 환급받고, 매매 시에도 세금 감면이 되어서, 정상적으로 숙박 운영하는 사람들만 손해를 보고 있다고 한다(손해인가?? 비정상 입주민들이 잘못한 건데). 숙박당 50만원이 넘었지만, 방이 세개여서 가족들 다같이 묵을 수 있으니 오히려 저렴했다. 방은 총 세개로.. 2022.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