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룸 식당1 [중식] 20년 오너쉐프의 불맛 짜장면 마곡 주엔 오랜만에 중식집을 다녀왔습니다. 마곡 조성할 때부터 운영하고 있는 주엔인데, 중국어로 가족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초창기부터 인기가 있었는데 여전히 많은 손님이 있었어요. 아마도 20년 오네쉐프가 직접 운영한다고 하니 한국인 입맛에 맛는 중식을 만들어주고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해요. 같이 간 옆지기에게 이전에 포스팅한 아래 '쓰부'와 어디가 더 괜찮냐고 물어봤더니, 서로 성격이 달라 평가가 힘들다고 하네요. 쓰부가 중국 음식 분위기가 더 나는 듯하고, 주엔은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중식이라고 하네요. 듣고 보니 그 말이 맞는 듯 해요. [중식] 꿔바로우 맛집 쓰부 제가 이사 오기 전부터 이 곳에 있었던 중식집 쓰부입니다. 스승님이라는 뜻답게 모든 요리에 감탄하게 됩니다. 뒷편으로도 테이블이 있어 홀이 꽤 .. 2020.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