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1 [DeFi] 디파이 기본 2017년 이더리움 기반의 DApp으로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지만, 이후 가상자산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블록체인의 탈중앙화는 역시 이상주의자들의 환상처럼 여겨지기도 했었다. 2020년 엑시인피니티의 성공, 그리고 NFT, DeFi를 향한 관심과 자본이 집중되면서, 드디어 블록체인의 제대로된 응용과 서비스가 출현했다고도 했다. 나는 여전히 블록체인이 이상향으로만 느껴진다. 엑시인피니티와 미르4가 자본을 끌어오는 데는 성공했으나, P2E의 확대는 그렇게 빨라보이지 않는다. 디지털 아트의 가치로 NFT가 한참 떠들석하다가, Opensea 얘기도 이제 좀 들어갔고, 다른 용처로 활용을 탐색하고 있는 듯하다. DeFi는 어떨까. 추종자들은 테더나 루나 등 스테이블 코인의 등장을 시작으로 은행, 증권, 거래소.. 2022.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