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왈라1 [런치박스] 다바왈라, 이르판 칸 2013년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소개되었고, 배우 정진영의 강력한 추천으로 오래 전부터 보고 싶었으나 이제서야 보게 된 '런치박스'. 충분히 관심 받아야 할 영화였다. 다른 곳에서도 많이 소개되었지만, 줄거리는 이렇다. 소원해진 남편에 도시락을 싸서 보내는 일라는 도시락이 잘못 전달되었음을 알게 된다. 다만, 싹싹 비워준 사잔에게 고마워하며 다음 날도 편지와 함께 도시락을 보내고, 이를 시작으로 도시락으로 편지를 주고 받게 된다. 결국 둘은 행복지수가 높다는 부탄으로 떠나자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가 떠 오른다. 모델 촬영 때문에 도쿄에 방문하게 된 빌 머레이가 같은 호텔에 머물고 있던 스칼렛 요한슨을 만나 정신적 교감을 하게 되는 내용인데, 소원한 스칼렛 요한슨의 남자친구,.. 2021.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