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 - 국립중앙박물관
22년 여름부터 중앙박물관에서는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대여받은 66개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데, 메소포타미아 전반에 관해서라기보다는 최초의 문자('쐐기문자') 태생지로써 조명을 하고 있다.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 | 현재 전시 국립중앙박물관,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메소포타미아실’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 개최 ○ 전 시 명: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품전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 ○ 기 간: www.museum.go.kr 우선 메소포타미아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필요하다. 크게 기원전 3,500~600년까지의 시기를 말하는데, 크게 최초의 도시국가인 우르(~BC 3,100), 최초의 통일제국 아카드(BC 2,350~BC2,170..
2023. 10. 21.
[전시] 국립중앙박물관,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전
올해 초 처음 가보고 홀딱 빠져버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관람. 중앙박물관은 규모도 크고, 외양도 훌륭하다. 용산가족공원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봄가을 산책코스로도 좋고. 속칭 '이건희 컬렉션'이라고 불리는, '어느 수집가의 초대' 특별전시도 보려했으나, 현장티켓은 진즉에 마감 ㅠ. 어차피 아스테카 전시를 보러 러 온 것이라 위안 삼으며.. 각 전시회의 티켓 가격은 5천원이지만, 함께보면 7천원이어서 경제적이기도 하다. 아스테카(입에 안 붙는다, 이후는 아즈텍으로) 문명이 우리에게 익숙치 않아서 잉카와 헷갈릴 수 있는데, 아스테카와 마야는 멕시코 지역으로, 아스테카는 현재의 멕시코시티인 테노츠티틀란, 마야는 칸쿤이 있는 유카탄반도와 과테말라, 온두라스를 포함한다고 보면 된다...
2022.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