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동 유래1 [부천] 수주도서관 도서관은 고양이 유명한 줄 알았는데 부천도 만만찮다. 옥길의 별빛마루 도서관에 이어 수주도서관, 오정도서관, 그리고 올해 8월에 역곡밝은 도서관을 열었다. 마곡은 겉만 번지르르하고 이렇게 시민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괜찮은 도서관 시설이 너무 부족하다. 부럽다 부천. 겉만 봐도 쌔삥. 좋아하는 심플 디자인. 보이는 곳이 1층인데, 경사지형이어서 차는 지하층 위치에 지상처럼 주차한다. 주차는 유료지만 10분에 200원으로 매우 저렴하고 4~50대가 주차할 수 있다. 매달 뽑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수주도서관에서 대출이 잦은 도서 혹은 소개할 도서를 분야별로 선정하여 전시한다. 이전 도서관이 열람실 구조로 좌석 확보에 치중했다면, 요즘 도서관들은 층고를 높게 하기 위해 일부를 아예 터 버리고 계단형으로 구성한.. 2023.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