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스테이크1 [양식] 호주인 척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공항점 우선 마곡점이 아니라 공항점입니다. 마곡 한 가운데 만들었는데 10리밖의 공항을 갖다 놨네요 ㅎ 공항에는 아웃백이 없습니다~ 발산역과 가양역 사이의 등촌점은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마곡에 큰 레스토랑이 흔치 않아서 아웃백이 생겼을 때 뭔가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매장이 무척 넓습니다. 저희는 점심에 갔는데 단체 회식할만한 곳이 흔치 않아서인지 단체손님들이 꽤 많았습니다. 주변의 엘지 사이언스파크 분들이 많아보였어요. 큰 매장들이 손님 더 받을려고 복잡복잡하게 테이블을 배치하는데 칸막이를 제거하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넓게 유지해서 시원시원했습니다. 음악만 약간 줄여주면 더 조용히 식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기념품도 팔지만 아이들이 아니면 크게 관심가질만한 것들은 없어보이네요. 사실 아웃백에 온 게 언.. 2020.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