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어의 집 정원1 [평창] 람스 갤러리 하우스와 평창 여행 한달 전 1박 2일의 평창은 짧지만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다. 진바리길이라고 불리는 오리지널 평창읍 부근으로 정선과 영월에 가깝다. 즉, 평창 KTX역에서는 꽤 떨어진 곳으로 자동차로 이동하거나 시외버스를 타고 평창읍으로 가야한다. 강릉가는 길목의 평창보다는 인적이 훨씬 적기 때문에, 즐길 것은 적지만 조용히 쉬다 오기 좋은 곳이라고나 할까? 일부러 찾았다기보다 원주에 갈 일이 있어 근처(자동차로 3~40분)를 알아보다 발견했는데, 사실 주변의 경치보다 인터넷 검색으로 발견한 숙소 람스 갤러리 하우스가 선택의 주요 동기였다. 원주 들렀다 도착하니 5시 넘은 시간, 시골이라 식당문을 일찍 닫기 때문에 서둘러 평창읍내로 나갔다. 람스 갤러리 하우스의 설파 선생님에 따르면 국내 1호의 송어양식장이 근처에 있다고.. 2021.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