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치1 [일본 나고야] 히다후루카와, 다카야마 시라카와고와 다카야마를 묶어 하루에 버스로 많이 다녀오지만, 사이에 있는 히다후루카와도 꽤 한적하고 아름답니다. 단지, '너의 이름은' 배경지로써의 방문지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히다후루카와 그렇다고 성지 순례를 안할 수는 없고.. 어떤 위치인지 미리 생각하고 찍어봤으나, 각도의 착오. 날씨도 좋은데 사람들이 거의 없다. 이 지역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고 사는거지...? 히다후루카와를 '너의 이름은' 때문에 갔더라도, 꼭 동네 산책해 보기를 추천한다. 세토가와강의 지류가 흐르는데 세토는 '도자기를 굽다' 혹은 '좁은 바다'를 뜻한다. 바다로부터는 거리가 있고, 이전부터 도자기업이 번성한 세토시 인근이므로 세토가와는 도자기 강의 오래된 하천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그리고, 세토가와 양옆으로는 산책로 .. 2024. 4. 15. 이전 1 다음